■ 원자력, 석탄 밀어내고 최대 발전원 등극…신재생 첫 10% 돌파 [2025.05.11]

  • 등록 2025.05.22 04:46:55
  • 조회수 29
크게보기

지난해 국내 발전 부문에서 원자력이 석탄을 밀어내고 최대 발전원에 올랐다. 17년간 1위를 지켜온 석탄이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3위로 내려앉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 10%를 넘어서는 등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발전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595.6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원자력 발전량은 188.8TWh로 전체의 31.7%를 차지해 18년 만에 석탄을 제치고 발전 비중 1위에 올랐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1016700003?input=1195m

기자
Copyright @GreenZine Corp. All rights reserved.

(사)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사업자등록번호 601-82-06647 06159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77길 11-19, 201호 전화 02-6952-5274 / 팩스 02-6952-5799 / 이메일 info@kosat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