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녹색 건축물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해 건물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 분야 온실가스를 82% 감축하고 18%는 녹지 확대 등으로 상쇄해 100% 감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12311343317804
성남시는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의 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연면적 660㎡ 이하의 상가 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5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에는 천장 및 내·외부 단열 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을 대기전력 저감 우수 제품이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등으로 교체, 지붕녹화 조성, 옥상 차열페인트(쿨루프, cool roof) 시공 등이 포함됩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건축물의 노후도, 규모 등의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중에 결정되며 통보받은 날부터 1개월 안에 착수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4050028
국토교통부는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의 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연면적 660㎡ 이하의 상가 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5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제로에너지 5등급 수준으로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과 국민의 에너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활성화하고 사업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8106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를 향한 쓰레기 줄이기 투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활용 선별시설과 쓰레기매립장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김상협 위원장은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센티브와 패널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3&boardNo=3000&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3&menuNo=9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프렌즈 제2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환경,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분야로 모집됩니다: 분야1: 탄소중립녹색성장 국민실천 콘텐츠 제작 (150명) 숏폼,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청소년, 청년, 직장인 등 전 국민 모두 지원 가능 개인 또는 팀(5명 이하 팀), 청소년 그룹(~만 19세 미만)은 교사 등 인솔자 최소 1명을 반드시 포함 분야2: 탄소중립녹색성장 청년·대학(원)생 기자 (15명)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메신저로 활동할 청년·대학(원)생 청년은 만 19세~만34세(2024. 3. 31. 기준)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으며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증명서 제출)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2&boardNo=2971&searchCategory=&page=1&searchTyp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 신산업 분야 기업의 산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미래 녹색산업의 육성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태양광 폐패널 자원화 공정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녹색산업 육성 정책 과제에 대한 산업계 현장 수요 파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화진 장관은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태양광 폐패널의 현장 처리에 대한 허용방안을 검토하며, 국내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2877&searchCategory=&page=6&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92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 동향 등 논의 및 대응 모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국내외 ESG 규범 관련 동향과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업계와 함께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EU의 공급망 실사 및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 동향과 CFE 이니셔티브 동향과 확산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기업들은 CFE 이니셔티브 취지에 공감하면서 향후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논의에 참여할 의향을 밝혔으며,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기업들의 ESG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2949&searchCategory=&page=4&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92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를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입니다. 이번 착공하는 집적단지는 수열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220㎿ 규모),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등으로 구성되어 2027년 말까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7,300여 명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2조 4,6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2968&searchCategory=&page=3&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92
정부는 아파트 등 민간 공동주택에 올해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인증 의무화 제도를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건설업체의 공사비 부담을 완화하고, 올해 역성장이 예상되는 건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ZEB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충당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의미합니다. 정부에서는 2020년부터 공공건물에 대해 ZEB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시작하여, 2050년까지 모든 건물이 1등급(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을 받도록 하는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민간 공동주택의 경우, 올해부터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5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건설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는 민간 공동주택의 ZEB 인증 의무화 시점을 내년으로 유예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대 8%의 공사비 상승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신문 https://www.anc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685
정부는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녹색투자를 총 30조 원까지 확대하고자 녹색채권과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고도화하고 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며, 녹색투자 기반을 조성하고 배출권거래제를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녹색시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녹색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저탄소 체계 전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4가지 이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고도화 2. 녹색투자 기반 조성 3. 녹색시장 자금공급 확대 4.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