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건축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에 대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ㅇ (대상)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녹색건축 평가는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데, 다음 3개 부문을 고려합니다. 녹색건축물 확산: 녹색건축물 도입율과 그린 리모델링 도입율을 평가합니다. 건물에너지 성능: 건물의 에너지 성능 달성도와 노력도를 고려합니다. 정책 이행도: 정책기반, 우수사례, 인적 역량, 예산 비중 등을 평가합니다. 평가 방법은 각 부문 내 지표별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진행하며, 부문별로 3등급(우수, 보통, 미흡)을 부여하고 최우수 지자체를 표기합니다. 상위 5곳과 하위 5곳에는 우수와 미흡을 부여하고 나머지는 보통으로 분류됩니다. □ 평가 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가,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울산광역시가,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고, ㅇ 서울특별시의 “유리커튼월 가이드라인”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국토교통부
최근 10년간 추세로 볼 때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성별, 연령 및 지역 등에 따른 격차가 관찰되었다. 국민 ‘어느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취약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OECD 회원국 간 비교에서 보듯, 성평등, 기후 및 생태계 분야 지표 달성에서 한국은 하위권인데, 글로벌 SDG 달성을 위해 더욱 가속화된 노력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1242&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3-04-04&endDate=2024-04-04&srchWord=%EC%8B%A0%EC%9E%AC%EC%83%9D&period=yea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최근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시를 의무화하는 규정 최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규정은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와 관련된 재무적 영향 및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들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이러한 위험이 비즈니스 전략, 운영 결과 또는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2. 중대한 기후 관련 위험을 완화하거나 적응하기 위한 활동과 관련된 재무적 영향에 대한 정보 3. 유동시가총액 7,5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을 공시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배출량에 대한 검증 4. 악천후 및 기타 자연 조건으로 인한 비용 지출 및 손실 이 규정은 미국 상장기업에 적용되며, 국내 기업 중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도 이에 따른 공시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SEC 기후공시규정은 기후 위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출처]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6966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농업·농촌 재생에너지 100%(RE100)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국내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자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농촌 마을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태양광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는 에너지 효율화 등을 통해 농촌마을의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마을은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며, 2년간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사업 적절성을 평가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탄소배출 저감과 지역 청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3007&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92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3월 28일 대한상의 8층 대회의실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CCUS)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CCUS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외 CCUS 사업을 추진 중인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CCUS 기술의 중요성, 정부 정책 추진 현황, 초기 시장 창출, 민간 참여 촉진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집적화단지 지정, 지원센터 설립, 저장소 확보와 협약 추진 등을 통해 CCUS 기술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남호 2차관은 CCUS 기술의 성장을 위해 법·제도적 기반 조성, 연구개발(R&D), 국제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업계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과 활용 기술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3001&searchCategory=&page=1&s
환경부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4년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국내기업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과 개도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환경부는 2022년부터 온실가스 국제감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국내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09억 원 규모입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www.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3004&menuLevel=2&menuNo=92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를 향한 쓰레기 줄이기 투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활용 선별시설과 쓰레기매립장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김상협 위원장은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센티브와 패널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3&boardNo=3000&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3&menuNo=9
서울시가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녹색 건축물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서울시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해 건물의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개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건물 분야 온실가스를 82% 감축하고 18%는 녹지 확대 등으로 상쇄해 100% 감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12311343317804
성남시는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의 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연면적 660㎡ 이하의 상가 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5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에는 천장 및 내·외부 단열 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을 대기전력 저감 우수 제품이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등으로 교체, 지붕녹화 조성, 옥상 차열페인트(쿨루프, cool roof) 시공 등이 포함됩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건축물의 노후도, 규모 등의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중에 결정되며 통보받은 날부터 1개월 안에 착수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4050028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프렌즈 제2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환경,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분야로 모집됩니다: 분야1: 탄소중립녹색성장 국민실천 콘텐츠 제작 (150명) 숏폼,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청소년, 청년, 직장인 등 전 국민 모두 지원 가능 개인 또는 팀(5명 이하 팀), 청소년 그룹(~만 19세 미만)은 교사 등 인솔자 최소 1명을 반드시 포함 분야2: 탄소중립녹색성장 청년·대학(원)생 기자 (15명)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메신저로 활동할 청년·대학(원)생 청년은 만 19세~만34세(2024. 3. 31. 기준)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으며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증명서 제출)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2&boardNo=2971&searchCategory=&page=1&searchT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