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대상으로 녹색건축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부산광역시,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울산광역시, ‘정책 이행도’에는 서울특별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89379
서울시는 건축물 소유주가 자율적으로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확인하는 제도로서 사용량에 따라 A~E등급(5단계)으로 구분된다. 이 제도를 통해 동일 용도와 비슷한 규모 건물 대비 우리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정도를 가늠할 수 있으며, A,B등급은 서울시 공식 채널에 홍보 할 수도 있다. E등급 건물은 에너지 절감 무료 컨설팅, 에너지 효율개선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신고기간, 대상, 방법 등은 링크된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news.seoul.go.kr/env/archives/557947
에너지엑스는 2019년 2월 설립 이후 단 기간 내에 Zero-Energy Building / 제로에너지건축물(이하 “ZEB”) 건축 특화를 바탕으로 성장하여 국내 ZEB 기술 1위를 기록중에 있으며, 특히, ESG 및 탄소 중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대한 사업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현재까지 약 1,09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총 건축 금액이 약 3.3조원에 달하는 등 국내 ZEB 건물 건축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 및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에너지엑스에서는 신축, 리모델링, 에너지전환(ESG, RE100, 탄소배출권)을 위한 에너지엑스의 독자적인 기술 1) “지속가능 AI 설계ㆍ관리 기술” 및 2) “BIPV & BAPV 시스템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3) “건축 플랫폼 서비스”라는 채널을 통해 에너지엑스의 기술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1) 지속가능 AI 설계ㆍ관리 기술 에너지엑스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 계획, 설계, 건물 유지보수 및 운영에 걸친 지속가능성, ESG, RE100 및 에너지 효율을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3월 28일 대한상의 8층 대회의실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CCUS)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CCUS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외 CCUS 사업을 추진 중인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CCUS 기술의 중요성, 정부 정책 추진 현황, 초기 시장 창출, 민간 참여 촉진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집적화단지 지정, 지원센터 설립, 저장소 확보와 협약 추진 등을 통해 CCUS 기술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남호 2차관은 CCUS 기술의 성장을 위해 법·제도적 기반 조성, 연구개발(R&D), 국제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업계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과 활용 기술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3001&searchCategory=&page=1&s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를 향한 쓰레기 줄이기 투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활용 선별시설과 쓰레기매립장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김상협 위원장은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센티브와 패널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3&boardNo=3000&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3&menuNo=9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최근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시를 의무화하는 규정 최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규정은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와 관련된 재무적 영향 및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들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이러한 위험이 비즈니스 전략, 운영 결과 또는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2. 중대한 기후 관련 위험을 완화하거나 적응하기 위한 활동과 관련된 재무적 영향에 대한 정보 3. 유동시가총액 7,5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을 공시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배출량에 대한 검증 4. 악천후 및 기타 자연 조건으로 인한 비용 지출 및 손실 이 규정은 미국 상장기업에 적용되며, 국내 기업 중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도 이에 따른 공시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SEC 기후공시규정은 기후 위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출처]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6966
최근 10년간 추세로 볼 때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성별, 연령 및 지역 등에 따른 격차가 관찰되었다. 국민 ‘어느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취약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OECD 회원국 간 비교에서 보듯, 성평등, 기후 및 생태계 분야 지표 달성에서 한국은 하위권인데, 글로벌 SDG 달성을 위해 더욱 가속화된 노력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1242&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3-04-04&endDate=2024-04-04&srchWord=%EC%8B%A0%EC%9E%AC%EC%83%9D&period=year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 또 은행권은 9조 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장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연평균 자금 공급량은 지난 5년 평균인 연 36조 원 대비 연 60조 원으로 67% 확대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이 약 8597만t 감축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30년까지 국가 감축목표의 29.5% 수준이다. 또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이 9조 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고, 정책금융기관들은 14조 원의 후순위대출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 188조 원 중 160조 원을 조성하기 위한 모험 자본의 일부를 공급해, 연기금이나 보험사, 공제회들의 자금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는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녹색투자를 총 30조 원까지 확대하고자 녹색채권과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고도화하고 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며, 녹색투자 기반을 조성하고 배출권거래제를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녹색시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녹색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저탄소 체계 전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4가지 이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고도화 2. 녹색투자 기반 조성 3. 녹색시장 자금공급 확대 4.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170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프렌즈 제2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환경,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분야로 모집됩니다: 분야1: 탄소중립녹색성장 국민실천 콘텐츠 제작 (150명) 숏폼,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청소년, 청년, 직장인 등 전 국민 모두 지원 가능 개인 또는 팀(5명 이하 팀), 청소년 그룹(~만 19세 미만)은 교사 등 인솔자 최소 1명을 반드시 포함 분야2: 탄소중립녹색성장 청년·대학(원)생 기자 (15명)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메신저로 활동할 청년·대학(원)생 청년은 만 19세~만34세(2024. 3. 31. 기준)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으며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증명서 제출)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2&boardNo=2971&searchCategory=&page=1&searchT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