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빌엔지니어링
국내 건축 기술의 기준을 새로 쓰다 창호 열교차단 기술이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시작해, 이제는 제로에너지 건축의 핵심 기술기업으로 성장한 ㈜스타빌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웅회). 2015년 창립 이후, 열손실과 결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창호 주위 열교차단재 · 내진형 열교차단 브라켓·측벽 차음재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처음엔 ‘열교’라는 개념조차 낯설었던 시절, 기존에 없던 시장을 개척한 이 기업은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정책에 부합한 무결점∙고품질화 건물 구현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 정책, 새로운 도약의 발판 정부는 2020년부터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에 제로에너지 설계를 의무화했으며, 2050년까지 이를 민간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단열 및 기밀 성능은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이 개발한 ‘STAR 열교차단재’는 바로 이 정책의 중심에 있다. 국토교통부 표준시방서 41 42 03 「결로방지 단열공사」, 한국에너지공단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기술요소 참고서, LH의 그린리모델링 가이드라인 등 국가 주요 기준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