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평가기관이 올해 1월부터 총6개 기관으로 축소 변경되었다. 기존의 평가기관 중 국토안전관리원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제외되었으니 신청시 유의해야 되며 콜센터 및 각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관 및 대표번호는 링크 참조하면 된다. [국토교통부고시 제2024-52호] [시행] 2025. 01. 22 https://zeb.energy.or.kr/BC/BC04/BC04_01_001_view.do?no=487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를 향한 쓰레기 줄이기 투어’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일반 국민에게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재활용 선별시설과 쓰레기매립장을 견학하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김상협 위원장은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인센티브와 패널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3&boardNo=3000&searchCategory=&page=1&searchType=&searchWord=&menuLevel=3&menuNo=9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3월 28일 대한상의 8층 대회의실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CCUS)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CCUS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외 CCUS 사업을 추진 중인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CCUS 기술의 중요성, 정부 정책 추진 현황, 초기 시장 창출, 민간 참여 촉진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집적화단지 지정, 지원센터 설립, 저장소 확보와 협약 추진 등을 통해 CCUS 기술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최남호 2차관은 CCUS 기술의 성장을 위해 법·제도적 기반 조성, 연구개발(R&D), 국제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업계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과 활용 기술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3001&searchCategory=&page=1&s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최근 기후변화 관련 정보의 공시를 의무화하는 규정 최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규정은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와 관련된 재무적 영향 및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공시하도록 요구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들은 기후변화 관련 위험과 이러한 위험이 비즈니스 전략, 운영 결과 또는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 2. 중대한 기후 관련 위험을 완화하거나 적응하기 위한 활동과 관련된 재무적 영향에 대한 정보 3. 유동시가총액 7,500만 달러 이상의 기업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을 공시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배출량에 대한 검증 4. 악천후 및 기타 자연 조건으로 인한 비용 지출 및 손실 이 규정은 미국 상장기업에 적용되며, 국내 기업 중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도 이에 따른 공시 의무를 부담하게 됩니다. SEC 기후공시규정은 기후 위험에 대한 정보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출처] 법률신문 https://www.lawtimes.co.kr/news/196966
최근 10년간 추세로 볼 때 한국은 여러 지표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성별, 연령 및 지역 등에 따른 격차가 관찰되었다. 국민 ‘어느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모두가 발전하는 사회로 나아가려면 취약집단을 지원하는 세밀한 정책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OECD 회원국 간 비교에서 보듯, 성평등, 기후 및 생태계 분야 지표 달성에서 한국은 하위권인데, 글로벌 SDG 달성을 위해 더욱 가속화된 노력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1242&pageIndex=1&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3-04-04&endDate=2024-04-04&srchWord=%EC%8B%A0%EC%9E%AC%EC%83%9D&period=year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 또 은행권은 9조 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장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연평균 자금 공급량은 지난 5년 평균인 연 36조 원 대비 연 60조 원으로 67% 확대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이 약 8597만t 감축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2030년까지 국가 감축목표의 29.5% 수준이다. 또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이 9조 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고, 정책금융기관들은 14조 원의 후순위대출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금 188조 원 중 160조 원을 조성하기 위한 모험 자본의 일부를 공급해, 연기금이나 보험사, 공제회들의 자금이 들어올 수 있도록
정부는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녹색투자를 총 30조 원까지 확대하고자 녹색채권과 융자 등 정부 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고도화하고 그 적용 대상을 확대하며, 녹색투자 기반을 조성하고 배출권거래제를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녹색시장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녹색투자를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저탄소 체계 전환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투자 확대를 위한 4가지 이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고도화 2. 녹색투자 기반 조성 3. 녹색시장 자금공급 확대 4. 배출권거래제 고도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27170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넷제로프렌즈 제2기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 환경,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심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분야로 모집됩니다: 분야1: 탄소중립녹색성장 국민실천 콘텐츠 제작 (150명) 숏폼,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기후·환경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 청소년, 청년, 직장인 등 전 국민 모두 지원 가능 개인 또는 팀(5명 이하 팀), 청소년 그룹(~만 19세 미만)은 교사 등 인솔자 최소 1명을 반드시 포함 분야2: 탄소중립녹색성장 청년·대학(원)생 기자 (15명) 미래세대의 눈높이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메신저로 활동할 청년·대학(원)생 청년은 만 19세~만34세(2024. 3. 31. 기준) 대학원(생)은 나이 제한 없으며 국내·외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증명서 제출)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2&boardNo=2971&searchCategory=&page=1&searchTyp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를 데이터센터 냉방에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입니다. 이번 착공하는 집적단지는 수열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220㎿ 규모),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등으로 구성되어 2027년 말까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7,300여 명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과 2조 4,6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 프로젝트를 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성공의 본보기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https://2050cnc.go.kr/base/board/read?boardManagementNo=43&boardNo=2968&searchCategory=&page=3&searchType=&searchWord=&menuLevel=2&menuNo=92
성남시는 2024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19세대 이하의 다세대·연립주택·아파트, 연면적 660㎡ 이하의 상가 주택(주거 부분만 해당) 등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공사비의 50% 이내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에는 천장 및 내·외부 단열 공사, 단열 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 전기·조명시스템 등을 대기전력 저감 우수 제품이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등으로 교체, 지붕녹화 조성, 옥상 차열페인트(쿨루프, cool roof) 시공 등이 포함됩니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건축물의 노후도, 규모 등의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성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중에 결정되며 통보받은 날부터 1개월 안에 착수신고서를 제출하고 공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30405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