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유용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회 홈페이지를 7월 10일 새롭게 개편하였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이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개편 내용- ㅇ 제2대 조직구성 반영 새로운 회장단의 인사말 및 조직위원회 구성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ㅇ 협회 온라인 콘텐츠 연동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KOSATA TV와 웹진인 GreenZine의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와 연동하여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ㅇ 구인 게시판 신설 업계 구인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이 신설되어, 회원사 인재 채용의 효과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www.kosata.org
지난 2025년 7월 9일(수) 협회 목적사업, 수익사업 및 그린진 9월호 기획 등 주요 KOSATA 진행 현황을 주제로 이사회 조찬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시: 2025년 7월 9일(수) 07:00 ∼ 09:30 ○ 장소: 신라스테이 역삼점 3층 조찬회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공기관 연구용역 진행현황 ■ 탄소중립건축인증 인증기관 준비 ■ 그린진 9월호 기획 ■ 수익사업 개시 ■ 기타 토의사항
탄소중립건축 실현을 위한 국가적 과제의 설정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적 과제의 제안을 목적으로 건축교육혁신원과 탄소중립건축원이 공동 주관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제1대 회장 신지웅 대표(EAN테크놀로지)와 제2대회장 김학건(친환경계획그룹 청연)대표가 패널토론에 참석하여 주제발표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였습니다. ○일시: 2025년 07월08일(화) 15:30 ○장소: 건축센터 강당(지하1층) [주제발표] 발표1: 글로벌 사례로 본 탄소중립 설계의 전략과 적용/배재훈(전남대 교수) 발표2: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림 건축물-운영탄소에 대한 해외 기술 동향/윤용상(에너지전산연구소 대표) 발표3: 탄소중립 건축을 위한 인증 & KDS설계기준-필요성과 정립 방향/오진탁(경일대 교수) 발표4: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패시브 디자인과 건축 교육/오대석(BSD Korea이사)
우리 협회는 ‘서울시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실태조사’ 용역 진행을 위해 현장 조사기관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9개 기관이 참석하여 현장조사방법(체크리스트작성, 관리자 청문조사, 이용자 설문조사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일시 : 2025년 7월 4일(금) 10:00~11:30 ○ 장소 :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사옥 6층 회의실 ○ 참여기관: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이에이엔테크놀로지, ㈜에너지엑스, ㈜한국건설환경, ㈜HnC건설연구소, ㈜에코 다, ㈜친환경건축 이에이그룹, ㈜네드, ㈜나무텍 (사)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지난 2025년 6월 11일(수) 협회 목적사업 및 하반기 업무·일정계획 등 주요 KOSATA 진행 현황을 주제로 이사회 조찬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07:00 ∼ 09:30 ○ 장소: 신라스테이 역삼점 3층 조찬회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시 연구용역 조사방법 및 공공기관 용역 기획방향 ■ 위원회별 추진 사업 및 진행현황 ■ 기타 토의사항
2025년 5월13일(화) 우리 협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OSATA TV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채널을 통해 협회의 다양한 활동 소식, 정책 세미나, 전문가 인터뷰, 회원사 소개, 교육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KOSATATV
1. 건축 부문 탄소중립 전환의 시급성 IPCC 제6차 보고서는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45%의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2050 탄소중립 목표 하에 2030년 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목표 달성에서 건축 부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2023년 기준 건물 부문은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624.2백만톤CO₂eq 중 44.2백만톤CO₂eq으로 전환, 산업, 수송에 이어 4대 배출항목이지만, 이는 건물의 운영단계 에너지만을 판단한 것으로 건물의 생애단계 생산, 시공, 해체단계의 탄소를 포함한다면 훨씬 더 큰 비중으로 관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친환경 인증 정책 수단만으로는 NDC 목표 달성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2. 기존 친환경 건축 인증의 성과와 한계 지난 20여 년간 G-SEED와 ZEB 인증은 국내 친환경 건축 업역 확산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G-SEED는 2002년 도입 이후 누적 1만 3천여 건의 인증을 통해 친환경 건축 기술 발전을 견인했으며
1. 서언 친환경건축 시장은 에너지절약계획서,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녹색건축 인증, BF인증 등의 법적 의무화를 시작으로 매년 인증 대상건축물이 확대 되어 왔으며, 특히 수도권 및 광역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시행에 따른 민간건축물 의무화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의 친환경 컨설팅 업체들도 매년 증가해 왔다. 하지만, 최근의 건설시장은 지방 미분양에 따른 주택건설경기 침체, PF 금리인상으로 인한 민간 건축시장 침체, 공공기관 발주물량 축소 등 지속적인 위축세로 우리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 지역과 수도권의 인증실적 비교 22년 이전 지역(서울, 경기지역 제외)의 컨설팅 용역 물량은 전체 대비 50%를 못미치는 실정이었으나 지역 지자체별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마련에 따른 민간물량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최근에는 수도권보다 인증 물량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22년 이전까지는 예비인증이 본인증의 2배 이상을 차지하였으나 25년 본인증 비율이 예비인증보다 증가한 것을 볼 때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건축 허가건수가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BF인증의 경우 21년 12월 이후 공원인증 의무화, 별동 증축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활발했던 시기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였다. 그러나 2022년 이후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급감하며 부동산 시장은 위축되기 시작했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은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공사비가 크게 증가했고, 이로 인해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부담이 커졌다. 그 결과 시공사와의 갈등이 심화되고 공사지연이 발생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불안정성까지 겹치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조합들은 공사비 절감과 사업성 개선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비사업 관련 정책 변화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주택 공급 확대와 노후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정비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정책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제 완화 측면에서는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어 정비구역 지정 이전이 아닌 사업시행계획인가 전까지 통과하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한 재개발의 노후 건축물 기준이 기존 67%에서 60%로 하
1. 주거시설 친환경건축 계획과 업무범위 공동주택 주거 부분에 대한 컨설팅은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주거 환경의 질적 개선, 시설 관리의 효율화, 입주민 만족도 향상, 에너지 효율성 제고 그리고 관련 법적 요구사항의 준수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중에서도 친환경 계획 수립과 인증 성능 확보라는 두 가지 주요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환경 요소를 고려한 친환경 계획을 먼저 수립한 뒤 해당 계획을 바탕으로 녹색건축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 각종 인증성능을 검토하게 된다. 이러한 단계별 접근을 통해 사업의 특성과 건축주의 요구를 균형있게 반영하고 최적의 친환경 컨설팅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친환경건축 계획] 친환경건축 계획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나 사업에 대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서비스이며 다양한 기술적 분석을 포함한다. 또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는 건축 설계 및 건설 방식을 의미한다. 이는 건축의 모든 단계, 즉 설계, 시공, 운영, 해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