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축물 전과정 단위의 전문분야 통합” 이번 파트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활용 전문분야의 개정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1. 인증항목의 구성 탄소중립/재료/물/시공과 운영단계의 자원평가 : 탄소발생량, 내재탄소, 물사용량 저감 2-2. 인증항목의 개정 전·후 비교 2-3. 항목별 내용 및 개정사항 2-4-1. 세부항목 탐구 ① 건축물 내재 환경영향 평가 ② 저탄소 자재의 활용 ③ 친환경 건축 자재의 활용 ④ 물 사용 절약 ⑤ 커미셔닝 실시 ⑥ 건축물 운영단계 환경영향 평가 ⑦ 오존층 보호 및 지구온난화 저감 ⑧ 신·재생에너지 이용 ⑨ 건축물 최대부하 저감 ⑩ 시공 현장 탄소배출 저감 ⑪ 리모델링 에너지 성능개선 ※인용자료출처 : 2024년 녹색건축 미래포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2024, "G-SEED개정안"(http://www.gseed.or.kr/)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국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의 핵심 정책수단으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창조센터는 그린리모델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토부가 설립한 기관 또는 지정한 그린리모델링 전문 공공기관을 말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지정은 한국부동산원이 국가 건물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그린리모델링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창조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오늘경제(https://www.startuptoday.co.kr) https://www.startup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501
올해 실시될 예정이었던 민간 건축물의 제로에너지빌딩(ZEB) 인증 의무화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건설사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당초 정부는 2019년 발표한 ZEB 의무화 로드맵과 2021년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등을 통해 올해 민간 건축물 ZEB 인증 의무화를 추진했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ZEB 5등급보다 기준을 완화한 ‘5등급 수준’의 설계기준으로 선회한 것이다. 다만, 기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의 ZEB 인증 통합은 그대로 올해부터 이뤄진다. ZEB 인증을 통해 용적률, 최고높이 등 건축기준 완화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건축주는 ZEB 인증을 받을 수 있다.한편, 공공 부문의 건축물 ZEB 기준은 의무화 로드맵에 따라 강화됐다. 2020년부터 ZEB 인증(5등급)이 의무화된 공공 부문은 올해부터 업무시설 등 17개 용도의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에 한해 ZEB 인증 4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출처 : 대한경제신문 (www.dnews.co.kr)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1231438005190419
서울 한양대학교 ERICA는 국내 전 과정 탄소중립 성능 평가 제도인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기존 건축물 및 리모델링 건축물 부문’에서 교육시설로서는 국내 최초로 ZCB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탄소중립건축인증(ZCB인증, Zero Carbon Building Certification)은 건축물 전 생애주기 동안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감·흡수·포집·상쇄 등에 대한 탄소 감축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대상은 건축물, 상점, 건설 현장으로, 건축물의 경우 신축건축물, 기존건축물, 리모델링건축물로 나뉘어 평가된다. 태성호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장(ZCB센터)은 “이번 성과는 한양대 ERICA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구체적인 실천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향후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8099
서울시가 건축물 내 기계설비 성능점검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에너지 손실 최소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운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형 기계설비 성능점검보고서 표준 매뉴얼'을 제정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건축물의 사용수명을 연장하고 시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축물 기계설비의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매뉴얼을 통해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수준 향상 및 녹색건축물 운영기반 조성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서울시 차원의 기계설비 산업 발전과 녹색건축물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207500020#_mobwcvr
보건복지부는「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제17조의2,「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제10조의2,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규칙」제11조 및 제12조의3에 따라 기존 심사기관외 (사)건축성능원, (사)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 등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기관 등을 24년 11월 24일 공고하였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보도일 2024. 11. 24]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1010200&bid=0003&act=view&list_no=1483689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도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로통합하는 내용으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이 개정(법률 제20337호, 2024.2. 20. 공포, 2025. 1. 1.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조항및용어를 삭제하고 관련 제도의 운영기준과 서식을 정비하는 한편, 별표로정하고 있는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 기준을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기준」으로 이관하고자 개정고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 건축물 에너지 관련 인증제도 통합,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 기준 삭제 등이 있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시행일 2024. 01. 01] https://www.molit.go.kr/USR/I0204/m_45/dtl.jsp?gubun=&search=%EC%97%90%EB%84%88%EC%A7%80&search_dept_id=&search_dept_nm=&old_search_dept_nm=&psize=10&search_regdate_s=&search_regdate_e=&srch_usr_nm=&srch_usr_num=&srch_usr_year=&srch_usr_titl=Y&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3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25~’29)’을 12월 31일 확정·고시했다. ‘녹색건축물 기본계획’은 녹색건축물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2차 계획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대국민 설문조사, 공청회, 전문가 위킹그룹 등을 거쳐 녹색건축 생태계 조성, 그린리모델링 확장,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녹색건축 기술 육성을 4대 추진 전략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균형 있는 녹색건축 관련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보도일 2024. 01. 01]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6&id=95090571
서울시에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2023년 12월 14일자로 개정을 하고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을 확대해 나간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연면적 500제곱미터 이상(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 기준이상 면적) 건축물을 신축, 증축, 전면 대수선 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주요 개정내용은 녹색건축인증 등급기준의 완화,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기준 강화, 신재생에너지 의무설치 비율 신설 등입니다.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시행일 2025. 01. 02] https://news.seoul.go.kr/citybuild/archives/522413?tr_code=sweb
㈜한국건설환경은 친환경 컨설팅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2006년 창립, 2010년 법인 전환 이래 20년 동안 친환경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최적의 솔루션 제공 등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총 6개 본부(기술연구소, 친환경 인증사업본부, 친환경 기술사업본부, 교육환경 사업본부, 경관 사업본부, 엔지니어링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각 사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주요 사업 분야 ㈜한국건설환경은 국내 건설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성 향상을 목표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친환경·저에너지 컨설팅, 건축환경성능, 교육환경, 경관계획, 엔지니어링 분야가 있으며, 각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 및 분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특성에 맞춰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각 분야에서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통해 건축물과 공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모든 사용자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한국건설환경만의 경쟁력 ㈜한국건설환경은 실무와 학문을 겸비한 회사로 건축환경 분야에서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