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3월 12일(수) 한국에너지공단 기획과제 및 임시총회 개최 준비 등 주요 KOSATA 진행 현황을 주제로 조찬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 일시: 2025년 3월 12일(수) 07:00 ∼ 09:30 2. 장소: 신라스테이 역삼점 3층 조찬회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5년 목적사업 추진 논의 ■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임시총회 개최 ■ 기타 토의사항
㈜안파트너스는 산업자원부 2030, 그린뉴딜 2020 정책의 시행으로 이 시대의 필연적인 그린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으로 특화된 건축 디자인-빌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는 건축 CM-설계-시공에 이르는 일괄 턴키업무를 수행하는 건축사업본부, 건축경관 및 좋은빛 심의, 외부환경디자인 컨설팅 및 심의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건축경관디자인본부, 녹색건축인증 및 건물 에너지효율인증 등 사업승인 시 필수적인 통합인증컨설팅을 제공하는 친환경건축컨설팅본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에 따라 두산퓨얼셀과 MOU를 맺고 연료전지의 공급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사업본부 4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수소도시연구소로 부설기업연구소로 확인을 받고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전주대학교 국책연구소인 탄소연구소와 연구협약체결을 맺고 흑연결정성 백탄의 제조방법 및 이에 수득되는 흑연결정성백탄(제10-2566624호)에 대한 특허 취득을 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2차전지와 연료전지의 음극재의 주 재료인 흑연을 대체하기 위한 백탄의 재가공에 대한 특허로 당사는 연료전지 분야의 신소재 개발에도 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상남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을 정비하고, 13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설계기준 정비의 주요 내용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를 삭제하고 통합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를 권장 △통합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 도입으로 에너지성능, 에너지관리, 신재생에너지 평가 완화 조항 삭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하도록 권장하도록 했다.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시행일 2025. 03. 13]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135003009001&conTitle=%EB%85%B9%EC%83%89%EA%B1%B4%EC%B6%95&conGosiGbn=&conIfmStdt=2025-02-09&conIfmEnddt=2025-05-12&pageLine=10&page=1&mode=view&sno=49284&gosiGbn=N&searchCnt=12
지난해 국내 발전 부문에서 원자력이 석탄을 밀어내고 최대 발전원에 올랐다. 17년간 1위를 지켜온 석탄이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3위로 내려앉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처음 10%를 넘어서는 등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발전량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595.6TWh(테라와트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원자력 발전량은 188.8TWh로 전체의 31.7%를 차지해 18년 만에 석탄을 제치고 발전 비중 1위에 올랐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50511016700003?input=1195m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녹색건축 모범사례 발굴·선정하여 녹색건축물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2025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응모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인 첨부 공고문 참조바랍니다. ** 참가신청 및 접수일 안내 : '25.08.14.(목)까지 출처 : 녹색건축인증(http://www.gseed.or.kr/) http://www.gseed.or.kr/boardDetailPage.do?rnum=72&bbsCnt=19&bbsId=2457&pageNum=1
BF인증이 확대되면서 공공시설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용자 간의 갈등이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공간을 둘러싼 권리의 재배치 문제이며, 배경에는 여러 구조적 원인이 있다. 이러한 제도들은 현실에서 기득권 구조와 충돌하며 갈등을 유발한다. 우리나라에서는 BF인증을 위한 휠체어 통로, 점자블록, 경사로 확보 등이 “비장애인을 불편하게 한다”는 민원이 빈발한다. BF인증은 곧 ‘모두를 위한 설계’이며, 포용적 사회로 나아가는 필수 기반임을 사회 전체가 인식하고 함께 구축해가야 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973
<김기흥 대덕구의회 경제도시위원장 기고문> 2008년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인증) 인증제도가 도입됐다. 2015년부터는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의무적으로 이 제도를 적용받고 있다. 특히 빠른 고령화 속, 연령과 장애 그리고 신체적 한계를 넘어 모든 사람이 불편 없이 함께 생활한다는 사회적 가치가 담긴 BF인증의 취지와 중요성에 많은 국민이 깊이 공감하고 있다. 이는 진정한 복지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약속이자 지역 사회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행 BF인증은 도입된 지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운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효율적인 측면이 발생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현행 BF인증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출처 : 중도일보(www.joongdo.co.kr)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50316010004409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에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기준 요소인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보고서 작성기준 및 가이드를 게시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너지공단] [https://min24.energy.or.kr/nzeb/BC/BC00/BC00_01_001.do] https://min24.energy.or.kr/nzeb/BC/BC04/BC04_01_001_view.do?no=43
건축물은 지구 온난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탄소 배출량의 최대 40%를 차지합니다. 파리 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고 2100년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려면 건축물에서도 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LEED v5란? USGBC에서 2025년 4월말 LEED v5가 새롭게 개정되어 배포되었습니다. LEED v5는 친환경 건축 적용을 위한 LEED인증 평가 프레임에서 가장 최신 버전으로, 더욱 엄격한 기후 변화 대응, 지역 사회 건강, 그리고 설계의 다양성 및 포용성에 대한 필요성을 반영하는 범 세계적인 친환경 기준입니다. 에너지 효율과 환경 성과물에 주로 초점을 맞춘 이전 버전과 달리, LEED v5는 지속 가능하고, 탄소저감를 의식하며, 사회적 형평성을 내포하고, 생태적으로 회복 가능한 건물을 장려하는 더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LEED v5는 기후 목표의 시급성과 더욱 건강하고 포용적인 건축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정되었습니다. LEED v5에서의 주요변경 사항 새로운 LEED v5 버전은 범위와 목표 등에서 이전 버전들과 차별화됩니다. 에너지 사용량 감소가 여전히 최우선 과제이지만, 이번 버전은 성과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김학건입니다. ㈔한국녹색건축기술협회는 2013년 ‘한국친환경건축컨설팅협회’로 출발하였으며, 2019년 정부의 녹색건축 정책 기조에 부응하여 현재의 명칭으로 개명하였습니다. 2021년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설립된 본 협회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녹색건축 컨설팅 기업을 대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단체입니다. 제1대 협회가 운영되던 시기(2013~2024)는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료 고갈이라는 전 지구적 위기에 대응하여, 정부가 초에너지 절약형 건축물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던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수많은 녹색건축 컨설팅 기업들이 새롭게 설립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기존의 컨설팅 기업들 또한 녹색건축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모와 전문성을 확대해 나가던 시기였습니다. 제1대 협회(회장 신지웅)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녹색건축 컨설팅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함과 동시에,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된 각종 인증 제도(녹색건축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의 제·개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연구와 지원 활동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20